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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이온음료, 함께 마시면… 더 빨리 취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배 저한테 포카리 먹이셨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며칠 전 술자리를 함께 한 남자선배와 여자후배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여자후배는 “이틀 전 저 바래다주실 때 저한테 포카리 먹이셨죠?”라며 대뜸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배는 친구로부터 ‘술 취한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마시면 더욱 술에 취한다’는 속설을 듣고 남자선배의 행동에 화가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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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는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일어났을까 모든 것이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남자선배는 억울해 보였다.

“너 많이 힘들어보여서 다음날 숙취 있을까봐 그랬지. 너 술 깨서 기숙사에 보내려고 한 거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섭섭하다

오히려 후배의 날이 선 태도에 서운함을 표한 것. 후배의 화는 더욱 깊어졌다.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술 먹고 이온음료 마시면 술 깰 거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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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후배의 취조(?)와 선배의 해명. 결국 둘의 갈등은 “다신 연락하지 마라”, “선배 진짜 개XX네요”라는 말로 마무리 아닌 마무리가 지어졌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진짜 ‘반전’이 숨겨져 있다. 과거 채널A ‘X플러스’에서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흔히 이온음료는 흡수가 빠르다는 인식 때문에 술과 같이 마시면 술까지 빨리 취한다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사실 이온 음료는 술과 혼합되면서 술의 알코올 함량을 희석시켜주는 역할이 더 크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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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X플러스’

즉, 이온음료가 알코올을 희석하고 더 빨리 배출시킨다는 것이다.

 

이온음료에 대한 서로 다른 ‘속설’로 다툰 이들. 결국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 속설에 기대어 남자선배의 배려를 제대로 오해한 것이 되어버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친하지 않으면 이제는 안 챙겨주는 게 답”,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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